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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시간 업데이트: 3월 30일 오후 10시 기준
2025년 3월, 구글 색인이 전혀 되지 않던 블로그에서 수동 색인 요청 후 실제로 색인까지 걸리는 시간을 실시간으로 추적해봤습니다.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.
2025년 3월 28일 오후 3시 39분. 나는 한 편의 글을 발행한 직후, Google Search Console에서 수동으로 색인 생성 요청을 보냈다.
그 글의 주제는 다름 아닌 “2025년 구글 색인이 안 되는 진짜 이유”.
색인이 되지 않아 고통받는 블로거로서, 그 첫 해결 시도이자 실험의 시작이었다.
실험 목적은 단순하다
“색인 요청 후, 실제 색인이 되기까지 며칠이 걸리는가?”
공식 문서에는 “보장할 수 없다”는 말만 있고, 국내 정보도 파편적이다.
그래서 나는 직접 실험해보기로 했다.
이 콘텐츠는 색인 요청 시점부터 색인 완료까지의 실시간 관찰 기록이다.
실시간이라는 말 그대로, 아래 내용은 매일 업데이트된다.
실험 대상 글
- URL: 2025년 구글 색인이 안 되는 이유 분석글
- 발행 시점: 2025.03.28 오후 3시 30분경
- 색인 요청 시점: 2025.03.28 오후 3시 39분 (수동 요청)
- 신호 구조:
- 구조화된 제목 및 본문 (,사용)
- alt 태그 포함 이미지
- 외부 신뢰 링크 2개
- 내부 글 링크 2개
- robots.txt, sitemap, meta 정상
✅ 1일차: 2025.03.28 (요청일)
- 색인 요청 즉시 아래와 같은 메시지 확인:
“색인 생성 요청됨 – URL이 우선순위 크롤링 대기열에 추가되었습니다.”
- Search Console 페이지 상태는 여전히 ‘색인되지 않음’
- sitemap 제출도 완료 (상태: 성공)
관찰 요약: 첫날은 ‘색인 대기열’ 상태, 당연히 색인되지 않음.
이후 24~72시간 안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시점.
✅ 2일차: 2025.03.29
- 오전 9시 확인, 상태 동일
- Search Console 상태: “색인되지 않음 – 현재 색인 생성되지 않음”
의심되는 포인트:
- 색인 대기열에는 올라간 것으로 판단
- Googlebot이 아직 평가를 완료하지 않음.
⏳ 3일차: 2025.03.30
- 오후 7시 기준, 상태 여전히 동일
- Search Console 메시지: “색인되지 않음 – 현재 색인 생성되지 않음”
관찰 요약: 색인 요청 72시간 이내인데도 별다른 반응이 없음.
이 시점에서 중요한 판단이 필요하다.
단순히 ‘시간’의 문제인지, 아니면 페이지 구조나 외부 신호 부족 등의 이슈인지.
🧩 추가 관찰 포인트:
- 동일 구조로 작성한 1편도 색인되지 않음
- 두 글 모두 수동 색인 요청 완료
- robots.txt, sitemap, meta 태그 모두 정상
🚧 잠정 결론 (3일차 기준):
단순히 수동 요청만으로는 색인이 보장되지 않으며,
콘텐츠 외부에서 신뢰 신호(링크, 클릭, 유입 등)를 보내는 추가 실험이 필요함.
📌 다음 계획:
- 내부 구조를 살짝 리빌드해서 ‘색인 요청 리셋’을 시도해볼 예정
- 동시에 외부 링크 유입 테스트도 함께 진행
👉 이 글은 내일(4일차) 아침까지 변화가 없다면 리디자인 및 재요청 실험에 들어갑니다.
색인 상태 모니터링 표
날짜 | 색인 상태 | 서치콘솔 반응 | 비고 |
---|---|---|---|
3.28 | 미색인 | 색인 요청됨 | 수동 요청 직후 |
3.29 | 미색인 | 등록 가능 상태 | 1일 경과 |
3.30 | 예정 | 예정 | 2일 경과 지점 |
3.31~ | 예정 | 예정 | 72시간 이후 상태 확인 |
실험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
- 색인 요청 후 실제 색인까지 걸리는 시간
- 글의 구성 방식이 색인 속도에 영향을 주는가?
- 색인 실패 시 재요청이 유효한가?
다음 편 예고
색인 결과가 나오는 즉시 “색인된 글과 색인 안 된 글의 차이”를 분석하는 3편을 발행할 예정이다.
👉 지금 이 글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며, 향후 변화가 생기면 바로 반영됩니다.
참고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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